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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팜유 바디 프로필→지효 아이스하키 도전 ‘갓생 만렙’ 일상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기적 같은 바디 프로필 프로젝트를 성료했다. 트와이스 지효는 속전속결 봄맞이 대청소와 아이스하키에 도전하는 ‘갓생 만렙’의 일상으로 활력을 선사했다.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제1회 팜유 바디 발표회’를 마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과 지효의 봄맞이 대청소 일상이 공개됐다.‘제1회 팜유 바디 발표회’의 마지막 단체 촬영을 앞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긴 촬영으로 체력이 방전됐지만, 최고의 결과를 위해 다시 몰입했다. 하나의 목표를 위해 지난 4개월 동안 몸을 만드느라 고됐지만, 이들의 관계는 이전보다 더욱 끈끈해졌다. 촬영이 종료되자, 왠지 모를 감정이 밀려와 울컥하는 팜유의 모습이 감동을 선사했다.이어 ‘나래 하우스’로 향한 세 사람은 시청자도 기대한 ‘팜유 타임’을 펼쳤다. 세 사람은 라면으로 약 12시간의 공복을 깼고, 각종 반찬과 눈꽃 맥주, ‘팜유 대장’이 주문한 소고기를 비롯해 분식, 부대찌개 등 식욕을 폭발시키며 무장해제됐다.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팜유는 위기에 봉착했다. 박나래와 이장우가 배부름을 느끼기 시작한 것. 오직 이날만을 기다리며 한껏 먹텐션을 올린 전현무는 “어떻게 팜유가 변하니..”라며 생각지도 못한 동생들의 모습에 서운함을 토로했다. 박나래와 이장우도 낯선 배부름에 당황하며 전현무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자리를 옮긴 세 사람은 바디 프로필을 준비하며 지난 4개월 느꼈던 속마음을 솔직하게 공유했다. 전현무는 "덕분에 안 살아봤던 인생을 살았다”라고 말했고 이장우는 "리얼로 울컥했다. 형 누나가 그렇게 바쁜 것도 알고 먹는 취향이 맞는 것도 아는데, 이렇게 멋진 모습으로 나와서 찍는데 거기서 찡하더라"고 고백했다. 박나래는 “팜유가 다음 챕터로 넘어간 느낌.. 절제할 줄 알고, 먹기 위해 노력도 한다는 걸 보여줬던 여정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참을 수 있는 능력과 해낼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준 팜유. “팜유는 뭐든지 이룰 수 있다”는 전현무의 말처럼 이들의 무한 가능성은 앞으로의 팜유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그런가 하면, 트와이스 지효가 봄맞이 대청소를 하고 본가를 방문하는 일상이 공개됐다. 해외 투어로 바쁜 시간을 보낸 지효는 날을 잡고 본격적인 집 청소에 나섰다. 만능 가방에서 각종 청소 도구를 꺼낸 그는 화장실부터 주방, 거실, 방, 베란다 등 구석구석을 속전속결 청소한 후 공구를 이용해 팬트리 선반을 조립하고 샤워 수전을 교체했다. 지저분했던 집은 금세 예전처럼 깔끔해졌다.지효는 청소를 마치자마자, 큰 짐 가방을 들고 본가로 향했다. 지효의 가족이 사는 본가는 지효의 깔끔력(?)을 물려준 엄마의 손길로 물 때 하나 없이 모델하우스처럼 깨끗했다. 지효는 엄마표 반찬에 달걀 프라이와 된장국을 곁들여 배를 채웠다. 설거지까지 깨끗하게 마친 지효는 귀여운 반려묘 ‘뿌요’와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곧장 집을 나섰다.지효가 새로 시작한 스포츠도 공개됐다. 필라테스와 스노보드 실력으로 스포츠를 즐기는 일상을 보여준 지효는 배운 지 1개월 차인 아이스하키 실력을 공개했다. 스케이트 타는 것도 익숙하지 않아 루키반 수업을 듣는다는 지효는 놀라운 운동 신경과 열정으로 빙상장을 누볐다. 이날 고수들과 함께한 아이스하키 경기에서 넘치는 승부욕을 불태운 지효는 하키 인생 첫 골을 터트렸고 짜릿한 행복감을 쏟아냈다.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을 모두 해낸 지효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은 모두의 감탄과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다음 주에는 울릉도에서 인연을 맺은 예비 부부의 결혼식 사회로 나선 김대호의 모습과 귀여운 반려묘 안주와 함께 운동을 하고 취미 생활에 나선 안재현의 일상이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8.1%로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예능 중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2049 시청률은 4.2%(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는 물론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최고의 1분은 팜유 대장 전현무가 준비한 소고기와 고추장아찌를 먹은 팜유가 찐 행복을 느끼는 순간(23:46)이었다. “이런 게 행복이지”라며 장장 4개월 간의 다이어트를 하며 참아왔던 식욕을 터트린 팜유의 모습은 시청자까지 행복하게 만들었고, 분당 시청률은 10.3%까지 치솟았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0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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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인터뷰] ‘멍뭉이’ 김주환 감독 “‘청년경찰’ 이전, 감옥같던 삶 위로해줬던 건…”

김주환 감독에게 영화 ‘멍뭉이’는 한 통의 편지 같다. 우울했던 삶의 시기 자신을 위로해줬던 친구 루니, 레이에게 보내는.‘멍뭉이’ 개봉을 앞두고 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김주환 감독과 만났다. ‘사자’ 이후 약 4년 만에 ‘멍뭉이’로 돌아온 김주환 감독은 전작들과 아주 다른 듯하면서도 비슷한 이야기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전작과 다르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남자 두 명이 자신의 앞에 놓인 문제를 해결해간다는 점에서 비슷해요. 그래서 오히려 저는 ‘내 이야기의 척추는 비슷하구나’ 생각했어요. 외피가 여름옷이냐, 겨울옷이냐의 차이죠.”‘멍뭉이’에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건 민수(유연석)와 진국(차태현)이다.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을 준비하던 민수는 그동안 여자 친구가 자신에게 강아지 침 알러지가 있다는 사실을 숨겨왔다는 걸 알게 되고, 어쩔 수 없이 루니의 새 주인 찾기에 나선다. 이 여정에 민수의 사촌 형인 진국이 함께하면서 이야기가 진행된다.루니를 비롯한 8마리의 강아지가 등장하는 데다 반려인들이라면 한 번쯤 할 법한 여러 고민들을 다루고 있기에 ‘멍뭉이’는 반려인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며 볼 만한 영화다. 하지만 김주환 감독은 반려인들만을 위해 영화를 만들지는 않았다. 비반려인도 이해하며 볼 수 있길, 강아지 입양을 고려하는 사람이라면 조금 더 신중할 수 있길 김 감독은 바랐다. “아마 이 영화를 보는 시선은 다양할 거예요. 강아지를 기른다는 건 쉽지 않고, 시간이 갈수록 더 어려워지는 지점도 있어요. ‘나는 죽어도 개를 다른 집에 안 보내’라고 하는 분도 있고, 그런 반면 직접 낳은 자식을 버리는 사람도 있죠. 다만 강아지를 기르며 마주할 수 있는 수많은 상황들을 생각해 보고, 버려지는 강아지를 한 마리라도 줄일 수 있다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만들었어요.”루니와 레이가 떠나기 전까지 김주환 감독 역시 반려인이었다. 영화 ‘청년경찰’(2017)이 세상에 나오기 전, 방에서 ‘청년경찰’의 시나리오를 집필하며 불안함과 우울함을 견뎠던 그 시기 김 감독의 옆엔 루니와 레이가 있었다.“3~4년 정도 삶이 감옥처럼 느껴지고 우울했던 시기가 있었어요. 방에서 혼자 시나리오를 쓰면서 울기도 했고요. 그러면 한 마리는 겨드랑이 사이에 오고, 한 마리는 다리 사이에 와서 누워요. 움직이지도 못 하게요. 또 어찌나 까탈스러운지, 제가 화장실 가려고 하면 화도 냈고요. (웃음)”그랬던 강아지 루니의 죽음을 김주환 감독은 보지 못 했다. 아들이 바쁠 것을 고려한 부모의 배려였지만 사랑하는 가족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하지 못 한 것에 대한 부채감이 김주환 감독에겐 계속 있었다. 다행히 레이가 떠나는 순간은 함께했다.“루니랑 레이에게 저 혼자 약속을 했어요. ‘너희의 이름으로 이 세상 개들이 조금 더 나아질 수 있도록 하는 뭔가를 만들겠다’고요. 그게 제가 할 수 있는 몫이라고 생각했어요. 솔직히 죽고 나니까 더 많이 생각이 나네요.” 비반려인도 쉽게 이입하며 볼 수 있게 만들어졌지만 ‘멍뭉이’는 확실히 반려인에겐 ‘눈물 버튼’이 될 수밖에 없다. 말이 통하지 않으니 늘 퍼주고 사랑을 줘도 부족하게만 느껴지는 강아지와 반려인의 관계. 강아지를 혼자 두고 일하러 나갔던 일들, 바쁘다고 산책을 미뤘던 일들, 혹은 먼저 세상을 떠난 반려견들이 영화를 보면서 떠오르지 않을 수 없다.시사회에 앉은 이들이 모두 서로 다른 시점에 눈물과 웃음을 보였다는 것은 이를 방증한다. 자신이 반려견과 어떤 시기를 보내고 있는가에 따라, 반려견과 어떤 추억과 기억을 쌓았는가에 따라 영화 ‘멍뭉이’에서 와 닿는 장면은 각기 다를 수밖에 없다.“영화가 사람에 따라 다른 감정을 끌고 오는 것 같더라고요. 저 역시 예전에 만들었을 때랑 아이 둘이 생기고 나서 봤을 때랑 느낌이 달랐어요. 어떻게 보면 제가 오만했던 것일 수 있겠죠. 보편적인 터널을 만들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반려견, 가족에 대한 기억은 사람마다 다르고 충만하니까 모두에게 다르게 느껴지게 된 거죠.”“전에 만들었을 때와 현재, 구체적으로 어떤 점에서 다르게 느껴졌느냐”고 묻자 김 감독은 대번에 ‘속도감’을 이야기했다. 그는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지만 나도 1.25배속, 1.5배속으로 콘텐츠를 볼 때가 많다”면서 “영화를 만든 뒤 2년여 동안 내 눈이 더 빨라진 모양”이라고 털어놨다. “좋게 말하면 ‘느림의 미학’이고 나쁘게 말하면 그냥 느린 거죠. 그렇다고 관객들에게 ‘어차피 느리니까 천천히 보세요’라고 할 건 아니고요. 다만 영화에 여백이 많다고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 여백에서 관객 분들이 각자 자신의 이야기를 떠올려 주실 수 있다면 좋겠어요.”누군가는 함께 살던 반려견의 새로운 집사를 찾아 나선다는 설정에서 영화 시작도 전부터 거리감을 느낄 수 있다. 반려견을 진심으로 가족으로 여기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집사’라는 것은 성립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김주환 감독은 “이미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보라고 만든 영화는 아닌 것 같다”고 고백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버려지는 강아지들. 안타까운 사회 문제로 인식되고 있는 유기견들. 관심이 없던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멍뭉이’를 통해 그러한 문제에 눈과 귀를 기울이고 다만 하나의 생명이라도 더 구할 수 있길 바랄 뿐이다. “가르치려고 드는 영화는 정말 최악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어떤 교훈인가’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영화적 교훈도 부정적 뉘앙스가 있고 긍정적 뉘앙스가 있잖아요. ‘생명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는 우리 사회가 같이 고민할 만한 지점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부분을 ‘멍뭉이’에도 담으려고 노력했어요.”영화에는 일단 귀여운 강아지들이 잔뜩 나온다. 또 민수와 진국이 새 집사를 찾아 떠나는 과정에서 아름다운 국내의 풍경이 스크린을 수놓는다. 그야말로 시각적 힐링이라 할 수 있다. 김주환 감독은 “마침 영화가 봄에 개봉을 하지 않느냐”며 “봄맞이 소풍을 한다는 마음으로 극장에 와주시면 좋겠다. 극장에서 몰입해서 보셨을 때 나오는 감정을 ‘멍뭉이’를 보면서 한껏 느껴주시면 더 바랄 게 없겠다”고 희망했다.김주환 감독이 연출하고 유연석, 차태현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멍뭉이’는 다음 달 1일 개봉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2.27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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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라비 "연정훈 형은 형수님 만나는데 운 다 써"

'1박 2일' 멤버들이 각자의 '운'을 시험한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 '행운을 빌어줘' 특집에서는 운수 대통을 기원하는 여섯 남자의 봄맞이 여정이 시작된다. 이날 멤버들은 광활한 초원으로 향해 이곳저곳을 누비며 달리기 시작, 행운의 상징인 '이것'을 찾아 나서며 누구보다 먼저 복덩이 같은 존재가 되기 위해 열을 올린다. 그러나 연정훈은 '망손'을 입증하면서 불운의 아이콘으로 등극한다. "내가 허황된 꿈을 꿨던 것 같아"라며 텐션이 급격히 다운된 연정훈을 지켜보던 라비는 "(연)정훈이 형은 형수님 만나는 데 운 다 썼나봐"라면서 유치찬란하게 맏형을 놀린다. 연정훈은 '버카'가 된 것도 모자라 운까지 따르지 않는 현실에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각기 다른 운명에 일희일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지는 가운데 난데없는 절도 소동이 벌어진다고 해 시선이 집중된다. 김종민은 "내꺼 훔쳐갔지"라며 문세윤을 몰아붙이기 시작, 갑작스러운 공방전을 벌이며 현장이 아수라장이 된다. 문세윤은 말조차 제대로 잇지 못하고 억울함을 호소했다고 전해져 그가 의심의 대상으로 떠오르며 '장발장'이 된 사연은 무엇일지 그 전말이 궁금해진다. 방송은 24일 오후 6시 3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4.2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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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소울템] 2016년 트렌디 아이템 '아이 웨어'

사진제공=안나수이꽃샘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이 순간이 지나면 봄이 온다. 싱그러운 봄맞이 패션 아이템을 찾는 이들이라면 여기 주목하라. 봄/여름 시즌이면 가장 사랑받는 아이 웨어 신제품 출시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핫한 트렌디 아이템 아이 웨어! 지금부터 살펴보자.안나수이 선글라스가 GS 홈쇼핑을 통해 2016년 봄/여름 신상품을 선보인다. 조여정을 뮤즈로 내세워 사랑스럽고 발랄한 여성미를 배가 시켰다. 얼굴형에 구애 받지 않고 누구나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선글라스는 엘레강스한 데일리룩으로 제격인 아이템이다.사진제공=해지스 아이웨어, 힙스터해지스 아이웨어에서 2016년 놓치면 안될 트렌디한 선글라스 라인을 새롭게 제안한다. 주변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내추럴하고 은은한 컬러를 베이스로 했다. 여성들이 가장 사랑하는 라운드 쉐입으로 동양인 얼굴형에 맞게 특별 제작됐다. 착용 시 최적화된 사이즈와 편안한 시야가 특징이다.힙스터에서 블랙 프레임에 블랙 렌즈를 더한 기본 선글라스는 물론이고, 컬러가 들어간 미러렌즈, 실버 미러렌즈, 등 다양한 색상도 출시했다. 파스텔 핑크 프레임은 이번년도 트렌드컬러인 로즈쿼츠 색상에 잘 어울려 현대적 감각을 뽐내기 제격이다.사진제공=카린, 림락림락이 대표 컬렉션 R572라인을 제안한다. 심플한 디자인과 기술력이 어우러진 모델로 림락이 자랑하는 라운드형 프레임에 대표 컬렉션이다. 특허기술인 일체형 코 패드를 사용했다. 얇으면서도 강한 코발트 소재와 인체 트러블을 줄인 티탄 소재를 사용했다. 착용감은 높이고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카린은 북유럽의 자유로운 감성과 클래식한 감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패셔너블한 디자인 선글라스를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 뮤즈인 수지와도 잘 어울리는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느낌의 선글라스로 여배우는 물론,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김효선 기자 2016.03.1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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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투어, 유럽·일본으로 떠나는 효도관광 상품 출시

대명투어(www.daemyungtour.co.kr)는 봄맞이 효도관광에 안성맞춤인 서유럽 6개국 체험 투어상품과 짧은 일정을 선호하는 부모를 위한 일본 '큐수온천' 상품을 출시했다. 12일 일정의 서유럽 6개국 체험 상품은 유럽 최고 지점에 위치한 알프스 '융프라우' 밑에 만들어진 아이스 궁전에서 얼음의 세계를 체험한 후 스핑크스 테라스나 프라트 등의 전망대에서 웅대한 전망을 만끽하며 식사를 즐기는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전 일정 모두 노팁 (1인당 약 16만원 절감)에 고객들이 사전 요청시 행사 도중 효도편지 낭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의 편의를 위해 대한항공 직항편로 운행되며, 숙박은 6개국의 나라에서 최고급으로 꼽히는 일급 호텔로 선정했다. 389만원부터. 반면 짧은 여정과 휴식을 원하는 부모님들을 위해 만든 큐수 온천 효도상품은 3박 4일 알찬 여정으로 짜여 있다. 건강과 웰빙을 자랑하는 유명한 벳부지역의 스기 노이 호텔에서 환상적이고 다양한 온천의 진수를 맛 보고 무제한 바이킹 석식 부페의 만찬도 즐길 수 있다. 큐수 온천 상품 또한 전 일정 노팁에 최고급 서비스 마인드를 갖춘 가이드, 모찌 서비스, 현지 도착후 가이드가 직접 고객의 자제분께 무사도착 안내콜 서비스를 제공한다. 89만 9000원부터. 상품 구매자 전원에게는 3% 특별 할인혜택과 대명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무료입장권(5만원 상당)을 제공하고, 고품격 엘르 여행용 가방(12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02-2222-7443. 박상언 기자 ▷대명투어, 유럽·일본으로 떠나는 효도관광 상품 출시▷쌍용차, 3월 말까지 봄맞이 판촉 이벤트 실시▷한국관광공사, 5일 내장산리조트 기공식 2008.03.0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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